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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미연 '노련한 터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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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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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고아라 기자)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1)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흥국생명 김미연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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