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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치어리더 김연정 '배구장에 등장한 깜찍 고양이'[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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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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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29일 오후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시즌 V-리그'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1(25-23 25-12 23-25 25-18)로 승리했다.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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