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전력전에서 첫 선
우리카드의 새 시즌 유니폼 'NU.1'(우리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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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새 시즌 착용할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우리카드는 19일 공식 용품 후원사 다이나핏,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와 함께 기획한 신규 유니폼 'NU.1'을 발표했다.
우리카드는 "'NU.1'은 모기업 우리카드의 신규 브랜드 'NU(뉴, New&Unique)'카드 플레이트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브랜딩 일체감을 강조했다. 또한 로고의 숫자 '1' 이미지를 유니폼 전면에 배치, V-리그 V1(우승)을 향한 구단과 팬들의 염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홈 유니폼은 네이비, 원정은 화이트, 리베로는 다크그레이 색상으로 각각 제작됐다.
우리카드는 오는 21일 열릴 한국전력과의 KOVO컵 첫 경기를 통해 새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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