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도와주세요" 흥국생명 복귀한 김연경의 겸손한 인사
'배구황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한국 무대로 돌아온 김연경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의 흥국생명 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흥국생명 선수단 훈련에 처음 합류했다. 그간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했던 김연경의 오랜만의 팀 훈련이다. 낯익지만 낯선 상견례 시간, 김연경은 선수들을 향해 "이번에 오게 된 김연경이라고 한다"고 웃으며
- 엑스포츠뉴스
- 2022-07-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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