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계양, 곽영래 기자] |
[OSEN=인천, 이종서 기자] 대한항공의 정지석(25)이 서브 200득점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KB손해보험과 2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9서브 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정지석은 1세트 4-2 상황에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200서브 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8번째이자 국내 선수로서는 6번째 기록이다. 최다 서브 득점은 문성민(현대캐피탈)이 가지고 있는 334서브 득점. 외국인 선수로는 가스파리니(330득점)와 파다르(270득점)이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같은 팀 한선수도 196서브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4개를 더하면 200서브 득점 고지를 밟게 된다.
정지석은 곧바로 201번째 서브 득점을 올리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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