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초 사례’ 흥국생명, 왜 김연경 ‘10’ 영구결번 지정했나…“그의 헌신과 업적 기린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경(37)은 현역 마지막 시즌을 통합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3)승리를 거뒀
- OSEN
- 2025-10-16 08:15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