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JGP 쇼트 2위…김연아 이후 17년 만의 메달 보인다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87점 예술점수(PCS) 30.24점을 합친 총점 69.11점
- 엑스포츠뉴스
- 2022-12-0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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