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오르는 피겨 유영…생애 첫 올림픽 출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이 첫 올림픽 출전을 위해 베이징으로 출국합니다. 유영은 오늘(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지도자 하마다 마에 코치와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국으로 향합니다. 베이징에 입성하는 유영은 현지 적응 훈련을 거쳐 15일과 17일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개인전에 출전합니다.
- SBS
- 2022-02-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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