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도 포기는 없다…베이징 향하는 유영
‘넘어져도 꿋꿋하게!’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유영(17·수리고)이 생애 첫 올림픽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지난 5일 막 내린 2021년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겸)에서 정상에 올랐다. 앞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71.03점으로 2위에 올랐던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 받은
- 스포츠월드
- 2021-12-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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