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기다림' 차준환-유영의 '베이징 나빌레라' 결말은?
200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향한 한국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의 날갯짓은 5년 전 서막을 올렸다. 2016년 1월 열린 전국남녀종합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무대에 선 유영(17, 수리고)은 만 11살의 나이에 정상에 올랐다. 당시 김연아(31)가 보유한 종합선수권대회 최연소 우승(만 12세 6개월)을 갈아치웠다. 유영과 더불어 시상대에 오른 임은수
- 스포티비뉴스
- 2021-12-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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