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출전서 ‘막판 뒷심’ 보여준 유영의 저력
‘포기는 없다.’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수리고)이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이번 시즌 첫 대회를 7위로 마감했다. 유영은 지난 2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NHK 트로피’에 참가했다. 이번 시즌 첫 국제대회 출전이었다. 9개월 만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스포츠월드
- 2020-11-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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