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그랑프리 출격…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오랜 기다림, 드디어 때가 왔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수리고)이 오랜만에 국제 대회에 나선다. 27일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되는 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NHK 트로피’에 출전하는 것. 한국 선수로는 이번 시즌 처음이자 마지막 국제대회가 될 듯하다. 시니어 그랑프리는 매 시즌 6차례
- 스포츠월드
- 2020-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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