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눕힌 '괴짜 유튜버'…"아데산야는 피해야죠"
구독자 2040만을 보유한 유튜버 제이크 폴(25)은 '키보드 워리어'가 아니다. 고등학교 때 미식축구와 레슬링을 배웠다. 선수였다. 아마추어 복싱도 했다. 2020년 1월 프로 복싱에 데뷔했다. 이후 5전 5승. 벤 아스크렌, 타이론 우들리, 네이트 로빈슨을 먹잇감 삼았다. 4KO가 돋보인다. 엘리트 복서와 견주긴 어렵다. 그럼에도 기본기가 있다. 요즘
- 스포티비뉴스
- 2022-08-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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