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절하고 아름다운 전설의 혈전…로리 맥도널드 은퇴 선언
2015년 7월 12일(한국 시간) UFC 189에서 전설의 명승부가 탄생했다. 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맞붙은 챔피언 로비 라울러(40, 미국)와 도전자 로리 맥도널드(33, 캐나다). 두 선수는 처절하면서 아름다운 혈전을 펼쳤다. 특히 4라운드를 마치고 입에 고인 피를 뱉는 라울러와 코가 뭉개진 채 싸운 맥도널드가 서로를 노려보는 장면은 UFC 역사에 남을
- 스포티비뉴스
- 2022-08-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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