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3체급 챔프' 선언에…"파이터 수명 다했어"
코너 맥그리거(34, 아일랜드)는 지난 3월 웰터급 일인자를 호출했다. 유튜브 채널 '더맥라이프'에 출연해 "카마루 우스만(35, 나이지리아)과 붙고 싶다. 그 녀석을 꺾고 UFC 최초 트리플 챔피언에 오를 것"이라며 껄껄댔다. 맥그리거는 두 체급 동시 챔피언 출신이다. 2015년 12월 조제 알도를 13초 KO로 눕히고 페더급 왕좌에 앉았다. 이듬해에는
- 스포티비뉴스
- 2022-08-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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