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야유' 팬 옹호한 클롭, "리버풀의 역사를 생각하고 존중해라"
국가에 대한 야유는 무조건 잘못된 것일까?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던진 화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6일(한국시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영국 국가에 야유를 보낸 리버풀 팬들을 옹호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지난 1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A컵 결승전’에서 연장전서 0-0 후 승부차기에서 6-5로 첼시를 꺾고
- OSEN
- 2022-05-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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