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가 은가누 싫어하는 원초적인 이유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의 타이틀 1차 방어전 상대로 존 존스가 아닌 데릭 루이스를 낙점했다. 올여름 두 거구의 맞대결을 추진 중이다. 은가누와 루이스는 2018년 7월 UFC 226에서 한차례 만났다. KO율 높은 두 파이터의 경기라 화끈한 화력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했다. 둘 모두 선제공격을 주저하다가 희대의 졸전
- 스포티비뉴스
- 2021-05-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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