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너만 보인단 말이야…존스, 미오치치와 대결 거부
존 존스(33, 미국)가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매치업 가능성에 버럭했다.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아니면 안 된다고 떼를 썼다. 발단은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인터뷰였다. 화이트 대표는 지난 11일 "은가누는 올여름 존스가 아닌 데릭 루이스와 붙는다"고 밝히고 "존스의 다음 상대는 미오치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존스는 발끈했다.
- 스포티비뉴스
- 2021-05-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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