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하빕, "축구 데뷔 준비 완료"...리버풀 팬들, "혹시 CB 가능?"
"딴 건 모르겠고 너 헤딩 좀 잘 따니?".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 선수로 데뷔할 준비가 됐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코너 맥그리거와 함께 UFC 라이트급을 양분한 절대 강자이자.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그는 얼마 전 UFC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현재 UFC
- OSEN
- 2021-01-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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