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사상 첫 '日 챔피언' 보인다…플라이급 2위 모레노 초유의 TKO 패, 2000년생 다이라 "타이틀 샷 가져와!" 선언
일본의 플라이급 2000년생 유망주 다이라 다쓰로가 전(前) UFC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를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단숨에 타이틀전 후보로 급부상했다. 다이라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323'에서 모레노를 2라운드 2분 24초 TKO로 제압했다. 다이라는 앞서 한국인 파이터 박현성과의 경
- 엑스포츠뉴스
- 2025-12-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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