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법 전문가' 이상복 교수 "추경호, 금투세 필요성 잘 알고 있다"[인터뷰]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의 경제·금융정책 자문을 했던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최근 금융투자소득세 논란이 법의 본질과 무관한 정치적 논쟁으로 커졌다고 분석했다. 법 자체는 한국 자본시장 성장에 필요하지만 정치권이 나서서 논란을 키웠다는 의미다. 이상복 서강대 법학전문대학 교수 이상복 교수는 최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금투세 논란은 지난
- 이데일리
- 2024-09-26 16: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