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문순 강원지사 "평창올림픽 성공, 평화의 문 열어"
3년 연임 소회 밝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3선 연임을 마치고 퇴임하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9일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평화의 문을 열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남북관계가 2018년 평창올림픽 이전 상태로 돌아간 것이 안타깝다"며 아쉬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 연합뉴스
- 2022-06-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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