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원욱 "부동산 정책, 특정 지역 집값 잡기로 봐선 안 돼"
“`내로남불`식 태도가 문제다.” 중앙당 사무처 당직자 출신으로 20여년을 더불어민주당에 몸담았지만, 쓴소리엔 거침이 없었다.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자로 도전장을 내민 3선의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은 28일 “구태여 쓴소리를 했다기 보다는 우리 당의 현실을 진단한 것”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
- 이데일리
- 2020-07-2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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