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불출마' 선언한 김세연 "단식하는 황교안, 안타깝다"
[the300]"조롱 받는 이유 모르는 한국당…지도부 상식 밖 인식에 불출마 결심"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이기범 기자 "제가 요즘 손이 다 아픕니다."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렇게 말하며 미소지었다. 지난 17일 돌연 한국당 구성원들을 비판하며 불출마 선언을 하자 만나는 시민들이 격려를 담아 힘을 실은 악수를 보내왔
- 머니투데이
- 2019-11-2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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