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많은 친구, 뛰는 모습 기대된다” 새 동료 아다메스가 말하는 이정후 [현장인터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새로운 주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29)는 새 동료 이정후를 기대하고 있다. 아다메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첫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새로운 동료이자 중심 타선을 함께 이끌 이정후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와 많은
- 매일경제
- 2025-02-18 08: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