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부진 극복한 대한항공, 감독은 “최고는 아니었지만, 이길 방법 찾았다” [현장인터뷰]
토미 틸리카이넨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감독이 어려웠던 경기를 돌아봣다. 틸리카이넨은 17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홈경기 세트스코어 3-1(15-25/25-17/25-22/25-18)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시작은 힘들었다”며 말문을 연 그는 “그 다음에 다시 우리 경기로 돌아왔다. 두 팀 모두 서브에서 고전
- 매일경제
- 2025-01-17 21: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