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끊은 김태술 소노 감독 “에너지 잃지 않은 선수들 너무 고마워” [현장인터뷰]
5연패 사슬을 끊은 김태술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술 감독은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홈경기를 84-81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정말로 똘똘 뭉쳤다. 처음부터 끝까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준비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시즌 주전들의 연쇄
- 매일경제
- 2025-01-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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