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아쉬움 지운다’ 키움 이적생, 뱀띠 오선진 “을사년, 반등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피니시 버튼 대신 ‘체인지’ 버튼을 눌렀다. 내야수 오선진이 2025시즌 키움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우여곡절 끝에 ‘버저비터’ 계약으로 현역 생활 연장에 성공했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단어는 계속해서 그를 쫓는다. 자신을 향한 꼬리표를 지우고 어떤 모양이든, 방법이든 팀에 반드시 보탬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
- 스포츠월드
- 2025-01-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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