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휠체어 배드민턴' 유수영 "'선수촌에 살아 볼래?' 한 마디가 인생을 바꿨다"
2024 파리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유수영 선수촌서 4년간 머물며 실력 갈고닦아 코로나19로 외로움·우울증·불면증 시달렸지만 태극마크 달고 생애 첫 패럴림픽서 은메달 목에 걸어 "2026년 아시안패러게임서 라이벌 가지와라 잡고 세계 1위, LA 패럴림픽 금메달 정조준" 각오 밝혀 휠체어 배드민턴 국가대표 유수영 선수가 최근 경기 이천선수촌에서 본보와 인터뷰
- 한국일보
- 2024-11-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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