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이후 '골키퍼 MVP' 탄생?…조현우 "상 받으러 가겠다, K리그에도 좋은 GK 있어" [현장인터뷰]
시즌 내내 신들린 선방으로 울산HD의 리그 3연패를 이끈 조현우는 올 시즌 K리그1 MVP 수상 유력 후보로 꼽힌다. 조현우 스스로도 수상 여부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울산은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홈 맞대결서 야고, 김민준, 아타루, 박주영의 연속골로 정승원이 멀티골을 기록한 수원을 4-2로
- 엑스포츠뉴스
- 2024-11-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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