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A 앞둔' 김기동 감독 새 목표…"일류첸코 한국 사람 다 돼, 득점왕 만들어주겠다" [현장인터뷰]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른 일류첸코를 득점왕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22분 일류첸코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승점 3을 얻은 서울은 14승8무10패, 승점 50으로 포항 스틸러스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9-29 23: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