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판곤 감독, '무한 경쟁' 선포..."꼴 보기 싫어도 실력 있으면 쓴다, 선수들에게 정확히 얘기" [현장인터뷰]
울산HD 감독 데뷔전을 치르는 김판곤 감독이 무한경쟁 체제를 선언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0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최근 리그 2연패에 빠진 울산은 선두권 경쟁에서 조금 뒤처진 4위(12승6무7패·승점 42)를 기록 중이다. 최근 홍명보 감독이 떠나며 분위기가 어수선했던
- 엑스포츠뉴스
- 2024-08-10 18:4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