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일 만의 복귀전' 신진호 "광주 선수들이 악수 거부, 큰 사고 아니어서 다행" [현장인터뷰]
235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인천 유나이티드 신진호가 경기 종료 직후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인천이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최경록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무고사가 극장 PK 동점 골을 터뜨리며 1-1로 비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최경록에게 헤더 실점을 내준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 50
- 엑스포츠뉴스
- 2024-05-26 09: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