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웃은 윤정환 감독 "비오는 날 팬들 위해 투혼 발휘 기뻐" [현장인터뷰]
강원FC를 이끄는 윤정환 감독이 어린이날에 연패를 끊으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강원은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강원은 후반 31분 이승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쫓기는 처지가 됐으나, 후반 37분 조진혁이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윤석영의 크로
- 엑스포츠뉴스
- 2024-05-05 17: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