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 IBK기업은행과 '재계약'…"선수들과 즐겁게 '행복배구' 하고파" [인터뷰]
희망찬 꿈을 꾼다.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은 19일 "김호철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김호철 감독은 부임 이후 따뜻한 리더십을 토대로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빠르게 안정화했다. 또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도 힘쓰며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했다"며 "짜임새 있는 수비 조직력과 블로킹 강화 등 기업은행만의 팀 컬러를
- 엑스포츠뉴스
- 2024-03-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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