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이 이탈에 존재감 ‘상승’, 우리카드 송명근 “오랜만에 심장 뜨거워져, 기다리면서 꾸준히 준비했죠”[현장인터뷰]
송명근. 장충 | 박준범 기자 “오랜만에 심장이 뜨거웠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송명근(31)은 외국인 선수 마테이의 이탈로 찾아올 것 같지 않던 기회를 잡았다. 송명근은 이번시즌 코트보다 웜업존을 지키는 날이 더 많았다. 외국인 선수 마테이의 맹활약 속에 김지한과 한성정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회를 잡았기 때문. 하지만 마테이가 인대
- 스포츠서울
- 2024-02-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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