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조의 외침 “피츠버그의 정체성 되찾았다” [현장인터뷰]
2타점 2루타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역전승을 이끈 외야수 코너 조가 경기 소감을 전했다. 조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경기를 4-3으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정체성을 되찾았다고 생각한다”며 팀이 자기 색깔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자기 색깔’이란 무엇일까? 그는
- 매일경제
- 2023-06-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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