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와 앙금 질 필요 있나"…'신태용과 설전' 해명한 박항서 [현장인터뷰]
5년 4개월 만에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박항서 감독이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과의 관계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2017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5년 넘게 베트남 대표팀을 이끈 박 감독은 지난달 막 내린 AFF(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을 앞두고 신 감독과 경기장 안팎으로 부딪히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준결승에서 만난 두 감독은 1차전 맞대결을
- 엑스포츠뉴스
- 2023-0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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