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적이 한국행' 반또안 "박항서 감독님 영향 컸다" [현장인터뷰]
응우옌 반또안(26)은 자신의 은사 박항서 감독,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생애 첫 해외 무대를 한국으로 선택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달 4일 구단 최초 동남아시아 쿼터 선수로 베트남 대표팀 공격수 반또안을 영입했다. 2015년 호앙아인 잘라이 FC에서 프로 무대에 입성한 반또안은 이듬해 베트남 국가대표에 데뷔해 어느덧 A매치 40경기 이상을 소화한 엘리
- 엑스포츠뉴스
- 2023-02-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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