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사령탑' 박남열 출사표 "천안, 최대 목표는 승강 PO…공격 축구 준비 중" [현장인터뷰]
천안FC 초대 사령탑 박남열(53) 감독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박남열 감독은 8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서 "전반기를 잘 견디면 승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까지 세미프로 K3리그 소속이던 천안은 2023시즌을 앞두고 K리그 가입이 확정되면서 K리그2에서 뛰게 됐다. 프로팀으로
- 엑스포츠뉴스
- 2023-02-08 17: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