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내가 잘해야” 출국길 오른 김하성의 다짐 [현장인터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내야수 김하성(28)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하성은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가진 출국 기자회견에서 “시즌 열심히 준비했고 미국에서도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좋은 시즌 됐으면 좋겠다”며 세 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페르란도 타티스 주니어의 이탈로 주전
- 매일경제
- 2023-01-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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