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경쟁자 만난 김하성 "'어쩔 수 없다. 내가 준비 잘해서 부딪혀봐야"
"선수 영입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그게 유격수였다. 어쩔 수 없다. 내가 준비 잘해서 부딪혀봐야 하지 않을까." 샌디에이고 내야수 김하성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스포츠서울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시상대에 오른 김하성은 "한국에서 뛸 때부터 수비의 기본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미국 진출하고 나서
- 스포티비뉴스
- 2022-12-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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