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한국계 투수 지명한 필리스 사장 “잃을 게 없는 선택” [현장인터뷰]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룰5드래프트에서 현역 해군 군인인 노아 송(25)을 지명했다. 데이브 돔브로우스키 사장이 그 배경을 설명했다. 돔브로우스키 사장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룰5드래프트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들중) 최고의 선발 투수 자원”이라며 송을 지명한 이유를 말했다. 노아 송은 201
- 매일경제
- 2022-12-08 08: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