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알몬테, 별명이 ‘도미니카 대통령’이래요”
합격점이다. 프로야구 LG는 2023시즌을 함께할 새 외국인 타자로 외야수 아브라함 알몬테(33·도미니카공화국)를 낙점했다.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연봉 40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에 합의했다. 현지에서 직접 알몬테를 만나고 온 이호준 LG 타격코치는 “인성이 좋은 선수인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LG는 그간 수많은 외인 타자 실패를
- 스포츠월드
- 2022-12-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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