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거포 유격수가 외야수로 나선 이유...“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다”
“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다.” 윤동희(19)는 야탑고를 졸업한 뒤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2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고교 시절 거포 유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입단 후에는 외야수비도 연습했다. 장점인 타격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다. 타격 능력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됐다. 특히 퓨처스리그에서 윤동희는 뛰어난 활약을 이어왔다. 77경기에서
- 스포티비뉴스
- 2022-12-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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