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6억팔→한화→채은성 보상선수… 윤호솔 "LG 기대 부응해야죠" [인터뷰]
LG 트윈스가 내야수 채은성 FA 이적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윤호솔을 지명했다. 채은성은 지난 22일 6년 최대 90억 원에 FA 계약을 맺고 LG를 떠나 한화 이글스로 향했다. 25일 한화에서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받은 LG는 고심 끝에 투수 윤호솔을 지목했다. 윤호솔은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NC 다이노스 우선지명 선수로 입단했다. 입단 당
- 스포티비뉴스
- 2022-11-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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