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8년 전의 추억, LG 김민성 “기회가 또 왔습니다”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어요.” 프로야구 LG 내야수 김민성(34)에게 지난 2014시즌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당시 넥센(현 키움) 주전 3루수였다. 숱한 고비를 모두 넘고 한국시리즈 무대를 경험했다. 2007년 롯데서 데뷔한 이후 단 한 번도 맛보지 못한 큰 경기였다. 결과적으로 삼성에 시리즈를 내주면서 우승은 놓쳤어도 지금까지 가장 소중한 추억
- 스포츠월드
- 2022-09-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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