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형 폭풍 질주 없었다면 못했다"…'끝내주는 남자'의 끝내줬던 플레이 [인터뷰]
“(장)성우 형 폭풍 질주가 없었다면...” 배정대(27·kt 위즈)는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하이라이트는 9회였다. 장성우의 볼넷과 조용호의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1
- 스포티비뉴스
- 2022-08-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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