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킨슬러 "2013년 트레이드, 정말 상처받았었다" [현장인터뷰]
텍사스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이안 킨슬러(40)가 지난 날들을 추억했다. 킨슬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명예의 전당 입성 기념 오찬 행사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돌이켜보면 성공적인 시즌들이었다"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봤다. 2003년 드래프트에서 17라운드에 레인저스에 지명된 킨슬러는
- 매일경제
- 2022-08-13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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