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수장의 믿음…최민준은 보답하고 싶다
“기회를 주신 만큼 보답해야죠,” 질과 양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SSG 불펜진이다. 선발이 일찍 강판돼도 끌고 갈 힘이 있다. 무엇보다 롱릴리프 카드가 많아졌다. 외인 숀 모리만도, 잠수함 박종훈 등이 합류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여유가 생긴 까닭이다. 노경은, 문승원, 오원석 등이 뒤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불펜진 변화를 단행한 배경이다. 바삐 돌아가
- 스포츠월드
- 2022-08-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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